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저 피닉스(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문단 편집) == 작중에서 == 첫 등장부터 굉장한 [[포스]]를 자랑했지만 막상 1차전 때에도 2차전에 비해 레벨이 낮았을 다이 일행에게 엄청난 고통만 줬다고 하지 '''실질적인 피해를 못 입혔다.''' 아무리 마법내성이 높은 갑옷을 입은 흉켈이 막았다곤 하지만, 카이저 피닉스 2방을 연속으로 맞았는데 직격에는 실패했는지 전원 죽기는 커녕 상처조차 입지 않아서 바로 반격에 나섰다. 게다가 이후로는 이래저래 깨지거나 실패하는 등 최종보스의 필살기치곤 대우가 안 좋다. 오히려 손끝으로 발사한 메라가 더 강해보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특히 최후반부에 [[포프]]가 그냥 양손으로 두 쪽을 내서 상쇄시키는 장면은 굴욕 그 자체. [[버언]]의 필살기 대부분이 격파당했다고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굴욕이라 할 만하다. 그래도 버언의 필살기 중 가장 많이 등장했던 만큼 실적도 가장 많이 거둔 편. 사실 포프가 이 주문을 격파한 건 그만큼 몇 번이고 보았기 때문에 [[파훼법]]을 터득한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초마생물인 해들러조차 버언이 다이와의 전투에서 소모되지 않은 정상적인 컨디션이었다면 버언의 카이저 피닉스의 일격에 잿더미가 되어야 정상이었다고 언급하긴 했다. 진 대마왕일 때는 아방이 카이저 피닉스에 직격당한 것만으로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 리타이어했고, 쌍룡문에 의해 용투기가 증폭되어 방어력이 압도적으로 올라갔을 다이도 카이저 피닉스에 의해 휘청거리다 주저앉을 정도로 타격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메드로아도 간단히 반사시켜버리는 샤하르의 거울조차도 카이저 피닉스를 한 번 반사한 것만으로 깨뜨리는 위력을 보인다. 그렇게 되돌려받은 카이저 피닉스는 전성기 상태인 버언의 육체에도 제법 타격을 줄 정도. [[천지마투의 태세]]에서는 마법 필살기의 포지션으로 사용된다. 3회의 동작 중 공격 1회를 이것에 할당한 셈이니, 작중 묘사로는 다소 부족해 보여도 위력 하나만큼은 절륜하다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